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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장난감]백일즈음 부터 태우는 졸리 점퍼 -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by WMW 2020. 3. 12.

아이 키우면서 장난감 구경하다보면

크 나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아요 ㅋㅋ

 

제가 처음 보고 반해서

사고 싶었던 아기 장난감이

바로 졸리 점퍼였거든요:)

 

한동안 인스타에서 엄청 핫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도 졸리점퍼 사는 엄마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졸리 점퍼

 

졸리 점퍼는 아기가 목좀 가누기 시작하면서

바로 사용 가능한 점퍼에요

 

100일 전후부터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이 졸리점퍼를

반짝이 200일 넘어서 알게되었는데요

졸리점퍼는 아기 무게 제한이 있더라구요ㅠㅠ

 

반짝이는 벌써 너무 무거워져서

오래 못탈 것 같아서 안샀거든요ㅋㅋㅋㅋ(핑계)

 

근데 졸리 점퍼가 눈에 막 계속 아른 거리던 참에

반짝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거기에 똭 졸리 점퍼가 있더라구요!

 

졸리 점퍼졸리 점퍼

헤헷

바로 태워봤었지요

 

처음 태워봐서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 좋아합니다.ㅠㅠ

 

졸리 점퍼졸리 점퍼

아이가 스스로 점프를 하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데요

 

200일 반짝이는 아직 다리힘이 없어서

엄마가 슬슬 도와줘야 한답니다. ㅋㅋ

 

시간이 지나서 다리에 힘이 생기면

알아서 폴짝폴짝 뛰어논다고 해요:)

 

졸리 점퍼졸리 점퍼

가슴부터 가랑이까지

이중으로 잡아주게 되어있어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만 아래에 꼭 매트가 있어야겠다 싶었답니다 ㅋㅋ

층간소음 문제도 그렇고

아이 다리 관절 보호에도 필요하구요.

 

졸리 점퍼졸리 점퍼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서

사주고는 싶었는데

막상 직접 보니

공간 차지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ㅠㅠ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4개의 철근 지지대가 받치고 있고

아기가 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어요 ..

 

졸리 점퍼졸리 점퍼

집이 더 넓었으면 사줬을 텐데..

미안해 반짝아 ㅠㅠ

 

이거 타고 집에와서는 완전 꿀잠 잤거든요 ㅋㅋ

 

그날 함께 다녀온 엄마들도 모두 같은 얘기 ㅋㅋㅋ

다들 이거 사야겠다고 말만 하고

아무도 안샀던건 안비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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