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문화센터고 뭐고
주중엔 밖엘 나가지 않아요.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예전에 문화센터에서
반짝이가 참 재미있게 놀았던
놀이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어요:)
저는 지금은 아이가 커서
그냥 방수 돗자리 깔아놓거나
욕조에 앉아서
촉감놀이를 하는데요.
100일이 지난 아이들에게
참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집에서 놀기 좋은 유아 미니풀장
제가 추천하고 싶은 유아 미니풀장이에요!
문화센터에서 놀던 거지만
요 유아 미니풀장만 있으면
집에서도 충분히 놀 수 있더라구요!
유아 미니풀장에 물을 받아놓고
첨벙첨벙도 가능하쥬
날이 더워지면
물 받아놓고
이 안에서 들어가 놀기에도 참 좋겠죠!
무엇보다 유아 미니풀장이
작고 가볍다는게 장점이에요.
물 많이 받아서 목에 튜브끼고 놀 수도 있지만
요렇게 작은 미니풀장은
엄마가 정리하기 쉽더라구요!
사이즈도 여러개라
원하는 사이즈를 고를 수도 있구요:)
여러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했었는데
너무너무 즐거워했던 기억이 나요!
요런 미니풀장에서 놀땐
바닥에 비닐 필수로 깔아야할 것 같긴 해요 ㅋㅋ
화장실에서 놀 때는 괜찮지만
아이가 어려서 거실에서 놀때는
혹시 마루에 물이 튀면 안되니까요
풀장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만 놀았는데도
옷이 다 젖었었던..ㅋㅋㅋㅋ
아이가 좋아하는 목욕 장난감을
함께 넣어주면 더욱 좋더라구요:)
비록 우리 반짝이는
장난감보다 장난감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더 좋아하긴 했지만.. ㅋㅋ
집에만 있으니
매일 뭐하고 놀아주나.. 고민하는게 일이죠
요즘 반짝이는
아침 먹고 치카치카한 후에
개수대에 서서 물 받아놓고
물장난 하는게 일과가 되었어요
욕조에 들어가서 씻는 것도 참 좋아하구요:)
오늘도 뭐해줄까..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요런 유아 미니풀장 하나 놓고
집에서 촉감놀이와
물놀이 하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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