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우리 아기 첫 헝겁책 - 누가 숨었지?

반짝이 위로 3살 5살

친척 누나들이 있어서

쓰던 책들, 옷들, 장난감 등등 참 많이 받았어요:)

 

아기를 처음 키우다보니

뭘 사줘야 할지 모를때

이것저것 쥐어줘 보니

아 지금은 이걸 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역시 육아템은 많은게 최고최고♡

 

백일 아기 헝겁책

누가 숨었지? 라는

헝겁책이에요

 

동물들이 숨어있다가

까꿍! 하면서 나타나는 내용인데

한참 까꿍 좋아하는 때라서

보여주기 좋더라구요:)

 

백일 아기 헝겁책

엄마 입에서 무슨 소리가 나나

들어보기도 하고요 ㅋㅋ

 

백일 아기 헝겁책

뭐 백일 아기에겐 아직까지

책은 입에 넣고

물고 빨고 하는 용도이긴 하지요 ㅋㅋ

 

 

백일 아기 헝겁책

각 각의 장에

부스럭 소리나는 재질의 소재가

들어가 있어서

아이가 손으로 만지면

부스럭부스럭 소리도 나고

딸랑딸랑 딸랑이도 들어있어요:)

 

촉감 놀이용으로도 참 좋죠!

 

백일 아기 헝겁책

요 헝겁책의 가장 좋은 점은

세탁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빨래망에 넣고

빨아도 변형없이 좋더라구요!:)

 

다만 건조기는 돌리면 안되고

햇볕에 말려주었어요!

 

요렇게 헝겁책으로

책이랑 친하게 해주는게 참 좋아요:)

손바닥 만한 헝겁책도 좋지만

정말 책 사이즈만한 저런 헝겁책도

아이가 좋아해요!

 

마지막장엔 거울도 달려있어서

거울보며 까꿍놀이 하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