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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장난감]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추천 - 17개월 사용 후기

by WMW 2020. 2. 19.

또 하나의 효자템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에요

 

이름도 참 깁니다.

 

보행기는 별로 사고 싶지 않았는데

점퍼루는 참 욕심나더라구요.

 

오래 태우면 안좋은 건 똑같거든요

점퍼루도 하루 20분 이상 태우지 말라고

설명서에 적혀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을

보행기보다 더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장난감과 점프기능으로

아이가 훨씬 즐거워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보행기는 움직이잖아요..

엄마가 귀찮아요 ㅋㅋㅋ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언박싱

 

중고를 살까 대여를 할까 구매를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구매했습니다.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이렇게 큰 박스가 오더라구요 ㅋㅋ

쿠팡으로 주문했더니

다음날 새벽에 와있었어요.

 

아마 저렴하게 산 건 아닐거에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요렇게 모양을 잡고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조립은 남편이 해주었는데

옆에서 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여자 혼자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사용기간

 

반짝이의 경우 6개월부터 돌무렵까지

6개월 정도 사용했어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처음에는 점프도 못하고

가만히 앉혀 놓는대로 놀았는데

 

어느날부터 방방뛰기 시작하더니

걷기 시작할 무렵부터는

안타려고 하더라구요 ㅠㅠ

 

17개월인 지금도

작은방에 그냥 세워놓고는 있는데

타려고는 하지 않고

주변에서 서성거리면서

장난감만 가지고 놀고 있어요 ㅋㅋ

 

장난감도 다 떼어서 놀 수 있게 되어있는데

지금 있는 장난감도 너무 많고

떼어놨다가 잃어버릴까봐

무서워서 떼질 못하고 있어요 ㅋㅋ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사용후기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장점은

점프대가 있다는 점인데요

 

아무리 아기여도

힘을 주어 땅을 박차야 하니까

층간소음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데

요건 점프대가 있어서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모든 면에 장난감이 둘러져 있고

위에도 당기면 소리나는

악기 인형들이 있어서

아기의 호기심을 많이 자극하더라구요.

 

책장도 넘겨보고

피아노건반도 쳐보고

장난감을 데굴데굴 굴려도 보고

소근육 발달에 참 좋았어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저 위에 있는 장난감들을

잡아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

 

길이는 3단 조절이 되는데

저는 높이를 잘못봐서

제일 낮게 하면 제일 낮은 건줄 알았는데

반대였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3단으로 놓고 사용했다는..

반짝아 미안해 ㅠㅠ

 

그래도 어느정도 다리가 닿았어서

이상하게 생각을 안했거든요 ㅠㅠ

 

한창 장난감에 몰두할 때

뒤에서 빨래개고 집 청소도 할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었답니다.

 

고마웠어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점퍼루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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