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마마스템 치발기 - 치발기는 필수일까요?

반짝이가 3개월 아기였을때

한창 주먹고기 먹다가

손으로도 모자라서

발도 가져다가 먹고..

 

참 귀여웠더랬죠 ㅋㅋ

 

이것 저것 장난감도 많이 샀었는데

 

마마스템 치발기

딸랑이도 입으로

마마스템 치발기

공도 입으로

마마스템 치발기

장난감도 입으로

 

모두모두 입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겠어요 ㅠㅠ

 

반짝이는 완모 아가라 그런지

쪽쪽이는 죽어도 안빨더라구요

쪽쪽이는 왜 그렇게 많이 사다놨었는지

아가라면 당연히 공갈 젖꼭지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반짝이는... 좋아하질 않았어요.

 

그래서 뭘 사줘야 하나

검색하다가

마마스템 치발기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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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템 치발기

 

제가 산 마마스템 치발기는

이거 두개에요

 

마마스템 치발기

 

가끔 행사 하던데

행사할 때 1+1 으로 샀어요 ㅋㅋ

 

왼쪽은 가운데 갈비를 손으로 잡고 뜯는? 거고

왼쪽은 손목에 끼워서 떨어뜨리지 못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마마스템에서 왜 목걸이 줄을 따로 파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3개월 아기는 물건을 오래 안들고 있어요 ㅋㅋ

내팽겨친답니다.

 

땅에 떨어지면 닦아서 주는게

엄마 일이에요 ㅋㅋ

 

하지만 목걸이 줄을 하고 있으면

적어도 땅엔 안떨어지고

떨어뜨리더라도 금방 찾을 수 있잖아요!

 

갈비는 거의 사용을 안한 것 같아요

자꾸 떨어뜨리니까

안주게 되더라구요..

 

결국 손목에 끼우는 것만 사용한 듯

 

마마스템 치발기

요렇게 손목에 끼울 수 있어서

편했어요.

 

마마스템 치발기

나름대로 치발기라고 입에 넣고

우물우물 하긴 하는데

사실 오래 갖고 놀진 않아요

 

손목에 뭐가 끼워져 있으니까

자꾸 빼달라고 해서 ㅠㅠ

마마스템 치발기

 

치발기 자체는 사실 오래 사용은 안하는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 보니까

길다랗게 생긴 바나나 같은 것도 많이 쓰더라구요

오히려 그게 앞쪽이 길어서

어금니쪽까지 자극이 되니

더 오래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마마스템 손목 스트랩 있는 치발기나

아예 목걸이 줄이 포함된 제품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길쭉한 모양으로 된

바나나 껍질 깐 모양의 치발기를 추천한답니다!

 

치발기 필수는 아니지만

아이가 이가 나기 시작할 때

이것 저것 입안에 넣을 수 있어요

 

위험한 물건 넣는 것 보다

차라리 매번 닦아주기 편한 치발기를 주는게

엄마가 더 마음 편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