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 3개월 무렵
처음으로 대여해 봤던
뉴나 리프 바운서에요!
돌이켜봐도 너무너무 효자템이였던
뉴나 리프 바운서 :)
아직 뒤집기도 못하는데
장난감은 뭘 사줘야 할 지 모르겠고
뭔가 거실에서 함께 생활은 하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다른 후기들을 보니
바운서를 많이 쓰기는 하는데
뒤집는 순간부터는 또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베이비노리터라는 사이트에서
뉴나 리프 바운서를 대여 했었죠!
뉴나 리프 바운서를 대여하면
이렇게 큰 박스가 와요.
이 박스는 버리면 안되고
보관하고 있다가
반납할 때 다시 써야 해요!
박스에 있던 아이템을 꺼내서
조립했습니다.
저 혼자 조립해도 될 만큼 쉬웠어요!
제가 베이비노리터에서
뉴나 리프 바운서를 대여할 때는
색깔을 고를 수 없어서
랜덤으로 왔었어요 ㅋㅋ
약간 칙칙한 브라운 색깔이었지만
거의 3달 동안 사용하면서
때는 안타서 좋았었네요
이게 첫 날 받았을 때 반짝이 모습이에요.
처음에 뉴나 리프 바운서에 태웠을 땐
마구 울더니만
다시 올려두고 슬슬 움직여주니
스르륵 잠들더라구요 ㅋㅋ
잠투정이 많은 아기였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뉴나 리프 바운서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법이 아니에요!
수동으로 엄마나 아빠가 옆에서
슬슬 움직여 줘야 한답니다.
그러면 나뭇잎 움직이듯
양 옆으로 슬슬 움직여요.
그러다 멈추면 또 흔들어주면
된답니다.ㅋㅋ
자동으로 움직이는 바운서는
아기 뇌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들어서
아예 써볼 생각 자체를 안했어요 ㅠㅠ
물론 수동인 만큼 약간의 귀찮음은 있지만
어차피 자동으로 해놔도
아기 혼자 바운서에 놔두어서는
안되니까요!!
빨래 갤때나
밥먹을 때
뉴나 리프 바운서에 아이 눕혀놓고
타이니러브 모빌 틀어주면
진짜 꿀이었어요 ㅠㅠ
발로 슬슬 뉴나 리프 바운서 밀어주면서
나는 내 할 일 할 수 있는 시간도 벌고
아기가 자주면 정말 금상 첨화!!
원래 한 달만 쓰려고 했던
뉴나 리프 바운서 였는데..
연장, 연장해서
3개월은 사용했네요 ㅋㅋ
이럴 바에 새거 사는게 나았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허허
저희 반짝이는 뒤집기가 좀 늦었어서
가능했을지도 몰라요 ㅋㅋ
손 많이 타는 아기, 잠투정 심한 아기
선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육아템
뉴나 리프 바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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