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양키캔들 워머 - 아기 낮잠 꿀팁!

저는 향에 민감한 편이라

집에 항상 디퓨저를 두었었어요.

 

너무나 과거형인 표현 ㅋㅋㅋ

 

지금은 디퓨저 안쓰고 있어요

왜냐면

혼자 원룸에 자취 할 때는

디퓨저 만으로도 향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하고 집이 넓어지니

디퓨저를 거실에 두어도

전혀 향이 안나더라구요 허허

 

이러면 디퓨저 놓는 의미가 없잖아요 ㅋㅋ

 

그래서 양키캔들을 사서 켜두니

음식하고 난 후에나

환기시킨 직후에

잡내도 잡아주고 은은하니 괜찮더라구요!

 

꽤나 오래 사용할 수 있구요.

 

그러다가 반짝이가 태어나면서

향초에 불을 붙이기가 난감하더라구요

이게 향은 좋은데

나중에 끌때 연기가 막 피어오르잖아요

뚜껑으로 막는다고 해도

특유의 탄내는 바로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워머를 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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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매직 워머 기프트 세트

 

저에게 주는 선물이랄까요 ㅋㅋ

블랙 캔들 매직 워머

기프트 세트에요:)

 

양키 캔들 매직 워머 기프트 세트

 

요게 물건인게

오른쪽 옆에 있는 핀을 돌려서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스몰 자, 라지 자

모두 호환이 가능하답니다:)

 

양키 캔들 매직 워머 기프트 세트

저는 세트로 블랙체리를 시켰답니다:)

 

골드는 약간 빈티지한 감성이 있는 것 같고

블랙은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안타깝게도 타이머는 없지만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순 있어요:)

 

오래 틀어놔야 1시간인데

향초의 윗 면이 모두 녹았다 싶으면 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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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매직 워머로 아기 낮잠 재우기

 

저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창문 열고 환기시키고

이불 탁탁 털어 정리한 후에

캔들 매직 워머를 켜요!

 

아기와 함께 자는 방에 워머를 두었거든요

 

아기 밥먹이고

씻기고 놀다가

12시쯤 아기 낮잠시간인데요

 

오전 시간 제가 할 일 하는 동안

향초를 워머로 녹여서

방에 향기로운 아로마를 채워 놓는답니다:)

 

어느정도 향초가 녹았다고 생각되면

꺼두어요!

방문은 당연히 열어두고요!

 

아기가 졸려할 때

방에 들어가면 향이 좋아서

기분도 같이 좋아져요:)

 

반짝이는 낮잠을 금방 자는 타입인데

아로마 향의 효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혹시나 낮잠을 너무 못자는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밤잠도 마찬가지구요

워머가 켜두면 따뜻한 색깔이 나오기 때문에

밤에 수유등 대신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무드등 처럼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신혼 선물로 제격인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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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향 추천

 

세트로 구입할 때 저는 블랙체리를 선택했는데요

블랙체리는 상큼해서

거실에서 틀어두기 좋아요!

 

특히 생선 굽거나 고기굽고 나서

향초 틀어두면

잡내가 금방 사라진답니다!

 

저는 너무 은은한 향보다는

냄새 맡았을 때 바로 코에서 향기다!

느껴지는 향초를 좋아해서

 

지금 아기 방에는

미드 썸머나잇을 켜두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향은

터쿼이즈 스카이에요!

특유의 이국적인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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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잠을 너무 안자서 고민이시라면

꼭 양키캔들이 아니더라도

좋은 향을 집안에 켜두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또 잠 연관을 만들어 보는 거죠 !

 

오늘도 코로나 때문에 집안에만 있어야 하지만

즐거운 육아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