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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41

[양양] 쏠비치 양양 가볼만 한 곳 -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쏠비치 양양에 방문하신다면 한번 쯤 방문해보실 만한 곳이 바로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이에요! 쏠비치 양양 주차장에서 도로로 빠져나올 때 보면 바로 맞은 편에 있답니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매일 09:00 ~18:00 (17:30 마지막 입장)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군인 500원 어린이 300원 미취학아동/경로우대자/장애인 무료 쏠비치 양양으로 진입하면서 오른쪽으로 보니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박물관이 있네 하면서 입실했다가 다음날 퇴실할 때 저기 들렀다 가자! 하고 급 방문하게 된 곳인데요 안와봤으면 정말 아쉬울 뻔 했어요! 비가와서 후다닥 내부로 들어와서 외부 사진이 잘 없는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박물관 쪽으로 진입하다보면 움집들이 주르륵 서.. 2020. 3. 17.
[양양]아기와 함께 쏠비치 호텔 오션뷰 - 아기 용품 기본 제공 주말마다 여행가던 우리가 여행을 못가고 이러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죠 ㅠㅠ 그래서 더 자꾸만 예전 기억들을 꺼내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작년 초여름에 다녀왔던 양양 쏠비치 호텔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양양 쏠비치 호텔 오션뷰 반짝이가 10개월때 쯤 아직 걷지 못하고 겨우 뒤집기 시작했을 때 양양 쏠비치 호텔 오션뷰에 다녀왔어요:) 호텔은 딱 요렇게 생겼어요 킹사이즈 침대 하나 발코니 오션뷰 크 뷰가 역시 환상이죠 이렇게 바닷가만 보고 있어도 속이 뻥 뚤리는 기분이에요. 반짝이는 혼자 이렇게 큰 침대를 차지했답니다 ㅋㅋ 사실 뒤집기 시작해서 호텔로 오는게 맞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히 쏠비치 양양에선 아기 용품을 제공해 주어 이런 고민을 불식시켜 주었답니다! .. 2020. 3. 16.
옥수수 껍질 쉽게 분리하는 초간단 팁! 반짝이 중기 이유식 만들면서 손질이 가장 까다로웠던 재료가 옥수수였어요.. 옥수수 껍질이 질겨서 아이들이 먹기 힘들거든요. 아주 껄끄러워요 . 옥수수 이용해서 이유식 만드는 분들 보니 옥수수를 쪄서 한 알씩 뜯어서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옥수수 떼어놓으면 정말 몇주먹 안되지만 알알히 많잖아요?ㅋㅋ 이걸 언제 다해 ㅠㅠ 애는 누가봐................ 저는 그래서 잔꾀를 좀 써봤습니다 아마 일일히 손으로 떼는 것 보다는 편한 방법일텐데 보시고 더 편한 방법이 있으신 분은 꼭 제게도 알려주세요!! 옥수수 껍질 쉽게 분리하는 법 일단 저는 초벌 쪄놓은 옥수수를 얼려서 보관했다가 해동해서 사용했는데요. 이 방식으로 하시려면 일단 옥수수 알알을 떼어내야 하시기 때문에 찐 옥수수를 사용하셔야.. 2020. 3. 14.
[여행]아기와 서울숲 산책 -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이번주 주말에는 서울숲을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일주일 중에 6일은 집콕이고 하루정도 나갔다오거든요 근 한달동안 이게 루틴이 되어버렸거든요 ㅋㅋ 아기와 함께 서울숲 투어 사진을 찾아보니 작년 늦은 봄 서울숲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주차하기가 좀 까다로웠지만 지금쯤 가면 사람은 좀 덜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동, 식물원이 폐쇄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요. 서울숲에는 이렇게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어서 앞보기 하고 돌아다녔었는데 아빠가 고생이 많았죠 헤헤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서 그 촉촉한 흙과 나무의 냄새를 실컷 맡을 수 있었어요! 아이도 색색깔 꽃들도 보고 처음으로 나비를 만난 곳이기도 해요! 사진을 많이 못찍어와서..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