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1 [하남]아기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 - 코로나 여파 어제는 슬쩍 미사리조정경기장에 다녀왔어요. 물의 정원 갈까 하다가 반짝이 곧 낮잠시간이라 가까운데 잠깐 갔다가 오자 하는 마음에 들렀는데 ㅋㅋㅋ 주차요금이 4천원이네요 ㅋㅋ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상관없이 4천원 이에요.. 힝 주차장 진입할 때 주차요금을 선납하는데요. 그 때 주차요원이 체온계로 차에 탄 모두의 체온을 잽니다. 반짝이까지 열을 재고 나서야 패스! 오늘은 미세먼지도 안좋고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간간히 저희처럼 아이들과 나오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주말에 집에만 있기 참 힘들긴 해요 ㅠ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있고 연을 날리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생각보다 추워서 오래 걷지 못하겠더라구요 반짝이도 졸려서 점점 징징거리고 주차요금 4천원은 아깝고 ㅋㅋㅋㅋ.. 202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