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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19

[육아템] 휴대용 유모차 요요 컬러팩 커버 바꾸는 방법 누나들이 타던 요요 휴대용 유모차를 받았어요! 저는 그냥 분홍색 유모차 태워도 별 상관 없었는데 남편님 께서 공짜로 받은 만큼 컬러팩은 바꿔주자고 해서 바꾸기로 했답니다:) 쨘 초기 모양의 요요 분홍색 컬러팩이에요:) 이제 색깔을 바꾸어줍니다. 휴대용 유모차 요요 컬러팩 커버 바꾸는 방법 - 햇빛 가리개 요요 햇빛 가리개 접을 때 쓰는 o번튼 옆으로 걸려있는 고무줄을 벗겨줍니다. 이렇게 철사를 빼내어줍니다. 양쪽다 고무줄과 철사를 제거하면 끝! 참 쉽죠잉 저희가 새로산 색깔은 에어프랑스 블루인 것 같은데 이름이 정확한가 모르겠어요 ㅋㅋ 아까와는 반대로 철심을 먼저 꽂아주고 고무줄을 연결해주면 된답니다:) 휴대용 유모차 요요 컬러팩 커버 바꾸는 방법 - 시트 먼저 엉덩이 부분의 고무줄을 벗겨줍니다. 벨트를.. 2020. 3. 23.
[육아템] 보니숑 짱구베개 - 신생아 베개로 추천해요:) 우리 반짝이 3개월 때 부터 쓰던 보니숑 짱구베개에요:) 지금은 너무너무 돌아다니면서 자서 베개를 베어줄 수가 없는데 ㅠ 반짝이 신생아 시절에는 눕히면 눕혀놓는 대로 가만히 누워서 잤거든요 ㅋㅋ 그대로 두었다가는 뒤통수가 다 눌릴 것 같아서 구입한 보니숑 짱구베개랍니다! 보니숑 짱구베개 사이즈가 여러개 있는데 저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보니숑 짱구베개는 아이 머리 뒤는 뽕 뚫려 있어요 마치 도넛처럼요 ㅋㅋ 그리고 양쪽으로 고개를 받쳐주는 날개가 달려있답니다. . 아이 목에 요렇게 둘러주면 된답니다:) 이게 목에 쿠션이 있다보니 뒤집기 방지도 자연히 되더라구요! 요 보니숑 베개는 따로 커버가 없어서 그때그때 그냥 물빨래 하면 되는데요 아이가 땀도 많고 베개 한번쓰고 빨기도 애매하구.. 건조기도 .. 2020. 3. 7.
[육아템]조이 카시트 사용 후기 - 18개월째 잘쓰고 있어요:) 반짝이 첫 카시트는 조이 카시트에요! 조이 볼드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에요 요즘 유행하는 360도 돌아가는 그것은 아니랍니다..ㅠㅠ 저는 카시트를 형님한테서 받아서 사용했거든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었고 360도 돌아가지는 않지만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조이 카시트 저희는 시댁이 대구라서 한번 차를 타면 기본 4시간은 가야한답니다.. 반짝이 6개월 지나서부터 적어도 1달에 1번꼴로 내려갔었더랬죠.. 카시트 처음 태우던 날이 생각나네요 반짝이 울면 운전 방해되니 일부러 야심한 시간 반짝이 잠잘 때 4시간 쉬지않고 대구까지 내려갔었네요 ㅋㅋ 첫날 부터 꿀잠 자주던 반짝씨 ㅋㅋ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위 사진 아이 얼굴 위쪽으로 보면 작게 볼록 튀어나온 쿠션같은게 있어요 신생아 시트인데요 반짝이의 경.. 2020. 3. 4.
[육아템]포대기 vs. 아기띠 - 포대기 사용 하시나요? 포대기 vs. 아기띠 어떤 걸 더 선호 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전통 육아와 관련된 책을 읽고 우리의 전통인 포대기가 참 좋은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포대기를 구입했었지요:) 포대기 장점, 포대기 비싸요.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아이가 머리를 가눌 수 있게 된 후에 사용했으니 100일 정도 지나서 사용했던 것 같아요. 포대기의 장점이 아이와 엄마가 착 밀착되고 엄마의 어깨도 안아프며 엄마가 아이를 등에 업고 집안일을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 저는 일단 불편했어요. 포대기 메는 방법도 유투브에서 배워서 어깨로 끈을 돌려 묶는 방법으로 해봐도 아이는 줄줄줄 내려가고 ㅠㅠ 아니 우리엄마는 남동생 업고 고무줄 놀이도 했다는데 이게 이렇게 줄줄 내려가면 어떻게 뛰어다녔다는 ..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