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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육아템] 보니숑 짱구베개 - 신생아 베개로 추천해요:)

by WMW 2020. 3. 7.

우리 반짝이 3개월 때 부터 쓰던

보니숑 짱구베개에요:)

 

지금은 너무너무 돌아다니면서 자서

베개를 베어줄 수가 없는데 ㅠ

 

반짝이 신생아 시절에는

눕히면 눕혀놓는 대로

가만히 누워서 잤거든요 ㅋㅋ

 

그대로 두었다가는 뒤통수가 다 눌릴 것 같아서

구입한 보니숑 짱구베개랍니다!

 


보니숑 짱구베개

 

사이즈가 여러개 있는데

저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보니숑 짱구베개는

아이 머리 뒤는 뽕 뚫려 있어요

마치 도넛처럼요 ㅋㅋ

 

그리고 양쪽으로 고개를 받쳐주는

날개가 달려있답니다.

 

.보니숑 짱구베개보니숑 짱구베개

아이 목에 요렇게 둘러주면 된답니다:)

 

이게 목에 쿠션이 있다보니

뒤집기 방지도 자연히 되더라구요!

 

 

보니숑 짱구베개보니숑 짱구베개

 

요 보니숑 베개는 따로 커버가 없어서

그때그때 그냥 물빨래 하면 되는데요

 

아이가 땀도 많고

베개 한번쓰고 빨기도 애매하구..

건조기도 잘 못돌리니

머리 뒤에다가 항상 손수건을 받치고 사용했어요!

 

훨씬 쾌적하더라구요:)

 

보니숑 짱구베개보니숑 짱구베개

보니숑 짱구베개 베고

꿀잠 자주는 반짝씨 ㅋㅋㅋ

 

보니숑 짱구베개보니숑 짱구베개

 

지금 두상은 막 엄청난 뒤짱구는 아닌데

살짝 톡 튀어나와있어요 ㅋㅋ

 

아이 낳고 나서는 두상 예쁘게 해주고 싶어서

노력 많이했는데

이제는 ㅋㅋㅋㅋ 알아서 돌아다녀주어서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요 헤헤

 


 

원래 보니숑에 유모차 라이너가 있어요

짱구베개가 머리에 달려있는

유모차 라이너인데요.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

외출할 때 가끔 이렇게

보니숑 짱구베개 베어주었어요.

보니숑 짱구베개보니숑 짱구베개

 

아이가 잠들면 고개가 막 휘청휘청 하는데

보니숑 짱구베개가 잘 잡아주더라구요:)

 

제일 작은 사이즈 3개월 즈음 사서

6개월 정도 사용했어요!

 

아이 머리가 커지니 더이상 구멍이 안맞더라구요 ㅋㅋ

아이 성장 속도에 따라

바꾸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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