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템

[육아템]조이 카시트 사용 후기 - 18개월째 잘쓰고 있어요:)

by WMW 2020. 3. 4.

반짝이 첫 카시트는

조이 카시트에요!

 

조이 볼드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에요

 

요즘 유행하는 360도 돌아가는

그것은 아니랍니다..ㅠㅠ

 

저는 카시트를 형님한테서

받아서 사용했거든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었고

360도 돌아가지는 않지만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조이 카시트

 

저희는 시댁이 대구라서

한번 차를 타면

기본 4시간은 가야한답니다..

 

반짝이 6개월 지나서부터

적어도 1달에 1번꼴로 내려갔었더랬죠..

 

카시트 처음 태우던 날이 생각나네요

반짝이 울면 운전 방해되니

일부러 야심한 시간

반짝이 잠잘 때

4시간 쉬지않고 대구까지 내려갔었네요 ㅋㅋ

 

첫날 부터 꿀잠 자주던 반짝씨 ㅋㅋ

 

조이 볼드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조이 볼드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위 사진 아이 얼굴 위쪽으로 보면

작게 볼록 튀어나온 쿠션같은게 있어요

 

신생아 시트인데요

반짝이의 경우에는 6개월 정도까지

신생아 시트를 해주었어요.

 

확실이 얼굴 흔들림은 많이 잡아주더라구요!

 

조이 볼드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조이 볼드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

이제 좀 컸죠 ㅋㅋ

아기 10개월 정도까지는

운전석 뒷자리에 설치해 놓고

최대한 눕혀서 이동했어요.

 

반짝이가 차에만 타면 잠들어서

와 조이 카시트 진짜 대박이다

했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그건 딱 10개월 까지만 이었습니다요 ㅠㅠ

 

조이 볼드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조이 볼드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

이 때는 엄청 더웠어요.

조이 카시트의 시트 자체가

푹신푹신 쿠션감이 있어서

땀이 많은 아이에게는 좀 덥더라구요

 

날이 더워지니

아이가 징징거리고 잠도 못자길래

유모차 통풍 라이너를 설치해주었답니다.

 

훨~씬 쾌적하더라구요

역시 장비의 힘.. ㅋㅋ

 

유모차 라이너 설치하고 나니

또 다시 꿀잠자는 반짝군 ㅋㅋ

 


**옛날 조이 카시트 모델이라

현재 나오는 것과는

약간 디자인이 다를 수 있어요!**

 

정말정말 영상 안보여주려고 애쓰는 1인인데

아이가 커가면서

낮잠 시간도 줄어드니

이동할 때도 자지 않고 많이 울더라구요..

 

너무 많이 울어서

도저히 운전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라

결국 보조석 뒷자리로 옮긴 후

앞보기로 바꾸고

보조석을 최대한 앞으로 땡기고

태블릿 달아서 영상 보여주고 있어요.. ㅠㅠ

 

영상 안보여주고

우는 아기 안달래주면

알아서 포기하고 창밖 보면서 가다가

잠든다던데..

 

저희 부부는 두손두발 다들었답니다..

 

그래도 영상이 있어

우리의 여행이 한층 더 쾌적해졌기때문에

후회하지 않아요!

 

영상은 차에서만 보는 걸로 ㅋㅋㅋ

 

댓글